▲ 건보공단 대구본부는 지난 19일 대구 EXCO에서 '2018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건보공단 대구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대구 EXCO에서 '2018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9~21일까지 150개사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건보공단 대구본부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요양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제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와 정책포럼을 개최해 국민에게 좀 더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했다.

김대용 본부장은 “건보공단 대구본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10년차로 존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돌봄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장성 확대와 이용자 삶의 질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돌봄강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인프라 조성, 장기요양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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