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화와 번영의 시대, 호국영령의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 이어가기 위해 6·25 전쟁에서 순국한 의성지역 전몰군경 1,415위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제례, 추모사 등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값진 희생을 추모했다.
김주수 군수는“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의성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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