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크포스단’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R&D 분야를 파악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R&D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단계적으로 R&D지원기관과의 공동 기술개발 세미나 및 교육을 추진하고 다양한 R&D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글로벌 경기부진 속에서도 일본 제조업이 여전히 견고한 이유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연구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살피고 R&D지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연계돼 지역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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