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읍면동, 27개 학교, 8개 직장 단체 등에서 출전한 2,700여 명의 선수 임원들이 소속 읍면동과 학교, 직장단체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가흥2동이 영예를 차지했다. 준우승은 가흥1동, 3위는 휴천3동에게 돌아갔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의 대화합을 도모하고 첨단베어링산업 조기 완성을 위한 시민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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