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100% 행복플러스의 아침으로

울진군보건소는 민선7기 신 울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교육운동은 매일 업무시작 10분전 직원들과 함께 모여 친절 인사로 웃음이 가득한 아침으로 일과를 시작 한다.

친절교육을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나면서 울진 보건소는 웃음 100%의 활기찬 행복플러스의 아침이 되었다.

하루 동안 마주하지 못하던 직원들이 매일 아침 서로 손을 잡고 “오늘도 다함께 잘해봅시다 파이팅!”을 외치며 소통과 교감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또한 매월 친절 직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통한 즐거움을 더 하고,방문민원의 문진표 작성 등 친절한 안내와 민원인의 건강한 삶을 바라며 방문 및 전화응대 요령 등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하여 군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친절은 믿음 있는 사람존중으로 일회성 친절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친절, 친밀감과 따뜻함을 더한 소통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건소를 찾아오는 모든 군민들이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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