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상을 받은 유공자들은 지난 8일 금성산에서 길을 잃었으니 도와 달라’는 112신고를 접하고 어둠 속에서도 수색 등 경찰의 협조 요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속에서 길을 잃고 탈진해 있던 실종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강영우 서장은“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생명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던 실종자를 구할 수 있었고 이에 구조에 나서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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