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레일 데이'에서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겸 단장(왼쪽)과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 FC와 함께 ‘코레일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코레일 대구본부와 대구 FC는 공동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차여행상품 개발, 홍보활동 협조,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 전 코레일 대구본부장 시축, 임직원 자녀들의 플레이어 에스코드 등 오픈이벤트에 참여해 대구 FC의 승리를 응원했다. 하프 타임에는 ‘라이브 퀴즈 코레일’을 통해 코레일의 매력을 관중에게 알렸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명문 구단 대구 FC와 연계한 철도 관광 상품이 대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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