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난 21일 환여동 개발자문위원장를 비롯한 10개 자생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경북수목원으로 이동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
포스코생산기술부 손영창 부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가져 소통과 화합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최연숙 환여동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여행객이 연중 많이 찾는 곳으로 항상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선 기자
ipda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