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신협(이사장 최동섭)은 신협사회공헌재단(중앙회장 김윤식)과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정남태), 경북지역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정성을 담았다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전국15개 지역에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보호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한 사랑나눔 무료급식봉사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경북지역에서 5차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영일만신협은 장학금 지원, 사랑의 백미 전달, 독거노인가정 연탄지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제도를 도입, 4천만원에 달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일본점, 유강지점, 영일대지점(두호동) 3곳으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