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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관광취약계층 대상 경북힐링에코투어 추진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경북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가을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산림관광콘텐츠를 연계해 도내 관광취약계층 대상 관광복지 확대를 위한 ‘경북힐링에코투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북힐링에코투어’란 경상북도의 대표 힐링 관광자원인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해 도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31일과 8월1일, 1박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여행코스를 사전에 점검하고 코스개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영주, 봉화, 울진의 산림관광콘텐츠를 연계해 힐링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산림특화 여행코스를 발굴해 가을여행주간 기간에 도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관광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가을여행주간 기간의 주말동안 진행된 이번 경북힐링에코투어는 1차(10.20~21) 안동시 다문화가족, 2차(10.27~28) 칠곡군 다문화가족, 3차(11.3~4) 포항시 한부모가족을 초청해 각 도내 권역별 관광취약계층을 초청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도정방향에 부합하는 ‘모두가 즐기는 경북관광’, ‘휴식이 있는 삶 제공’을 실현했다.

힐링에코투어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 수(水)체험, 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탐방,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등 힐링관광자원 체험뿐만 아니라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주 부석사 견학과 백두대간탐방열차, 동해선열차 탐방 등 관광취약계층 자녀 대상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경북 가을여행주간동안 평소 관광여건이 좋지 않은 관광취약계층에게 힐링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경북을 즐기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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