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T/F팀 구성원 회의에서는 내년 1월부터 농약잔류물질 허용 관리제도(PLS) 전면 시행에 따라 팀별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성주군부군수, 농관원 성주사무소,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성주군청 농정과, 읍·면산업담당,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군 각 지역농협, 작물보호제유통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PLS시행대비 T/F팀 구성원 역할분담, 각 팀별 T/F팀 운영계획, PLS대응 구체적 방법모색,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이만 성주부군수는 “PLS는 성주군 농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초기부터 강력한 행정 조치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가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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