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러 지방협력포럼’ 관계자들이 포항철길숲 오벨리스크 앞 잔디광장에서 기념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철길숲 오벨리스크 앞 잔디광장에서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의 출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양국 간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수행사에 사용된 나무는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으로 땅에서부터 나오는 여러 갈래의 줄기는 서로의 끈끈한 정을 의미하고, 늘 푸른 잎은 영원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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