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사진작가
관음석굴은 중생들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투시는 관세음보살님이 할매로 회현하신 곳으로 사찰을 창건하기 오래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여 각종 불치 난치병을 고치고 온갖 소원을 다 성취하여 부귀강령을 누리는 영험한 기도처로서 명성이 있는 곳이다. 경내에는 무게가 약 26kg의 관음석과 무학사 최초의 암자가 건립된 약사보전이 있다.
이부용 기자
queenn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