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구박물관은 내달 1일 해솔관 강당에서 힐링코미디뮤지컬 '라면에 파송송'공연을 진행한다./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은 내달 1일 해솔관 강당에서 힐링코미디뮤지컬 '라면에 파송송'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힐링코미디뮤지컬 '라면에 파송송'은 사회를 살아가며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마음에 있는 상처, 위로받고 싶은 마음, 삶에 지친 몸을 기댈 곳이 있었으면 하는 주제로 만든 뮤지컬이다.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나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토요일 오후에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서 공연, 체험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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