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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근전도 검사 2만5천례 달성
   
▲ 지난 20일 에스포항병원이 원내 콘퍼런스 룸에서 근전도 검사 25,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0일 척추·통증·관절 병원에서 근전도 검사(Electromyography) 2만5천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기진단검사라고도 불리는 근전도 검사는 신경과 근육의 전기 생리학적 현상을 기계로 분석해 질환의 정도와 범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말초신경계의 생리적,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고 통증의 병태생리 구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MRI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신경근의 기능적 이상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 병원은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수병증 등 척추 질환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근전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 곳에서 신경 및 혈관 생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가 가능한 기능검사실을 도입한 이후 점차 횟수가 증가하며 최근 월평균 300건 이상의 근전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이 개원 10년 만에 근전도검사 2만5천례를 달성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한 달 평균 200건 정도의 검사가 이뤄지는 것과 비교해보면 지역 병원이 거두기 힘든 높은 성과라 할 수 있다.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 병원장은 “근전도검사로 척추 질환은 물론 루게릭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 여부도 발견해낼 수 있다”며“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dodj55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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