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지난 22일 오후 고령군을 찾아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국제 국제로다리 3700지구 반용석 총재, 김재현 사무총장, 이강하 8지역 총재 및 3700지구 회장, 총무, 회원들이 참석하여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8월 개최한 ‘소녀소년가장 돕기 총재 배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에 회원들의 후원금을 더해 조성된 3천900만원을 대구 9개 구·군, 경북 4개 시·군에 각 300만원을 기탁하기로 결정됐으며,
고령군에 기탁된 후원금은 대가야고등학교 및 고령고등학교에서 각1명 추천받고, 읍·면에서 4명을 추천 받아 각 50만원씩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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