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사회
대구 서부서, 염색관리공단 이사장실 압수수색...'입찰방해 혐의"
대구 서부경찰서는 6일 유연탄 입찰 비리 혐의(입찰방해)로 대구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실을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공단 이사장실에서 관련 서류, 하드웨어 등 증거품을 압수했다.

김이진 대구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입 유연탄 24만t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납품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연초부터 받아왔다.

경찰은 이와는 별도로 김 이사장이 폐수처리 약품 업체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는 고발에 따라 김 이사장에 대해 강요 또는 공갈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3억원이 김 이사장 개인 계좌로 들어간 게 아니라 공단 계좌에 발전기금 형식으로 정상 입금 처리됐다"며 "돈의 실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조만간 이사장을 불러 두 가지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신지선 기자  sjs2272@naver.com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