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대구세관 제공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4~5일 양일간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행복한 어린이집 원생 100여 명을 초청해 세관업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약탐지견 홍보 동영상 시청, 마약탐지견 시연, 휴대용 금속탐지기 시용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이명구 세관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건강 메시지를 전달했고 일일 세관장이 돼 보도록 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명구 대구세관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세관의 이미지를 심어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관 체험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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