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팀 29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략수립 가져

▲ 성주군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2019년 (가칭)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전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하고자 지난 7일 성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실무추진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출범식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수립과 주제선택, 축제의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존의 축제틀을 벗어나 제로베이스에서 새로이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전문가 12명과 농업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축제평가보고회 까지 운영되며, 생명문화축제, 참외축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발전적 의견을 도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성공을 다짐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으로 성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성주대표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실무추진단의 역할이 크다” 며 “생명과 문화, 참외가 어우러진 축제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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