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차별, 침묵하지 맙시다"
여성위원회는 “성평등은 가정부터”, “성차별 관심이 답이다.”, “평등은 더하고 차별은 빼고” 등의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육거리-중앙상가-죽도시장’을 행진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중기 지역위원장은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일상적 성차별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오늘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성평등의식 고취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김상민, 공숙희, 정종식 포항시의원까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는 오는 19일 당원교육과 송년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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