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0일 동절기를 맞아 민원창구 직원들이 따뜻하고 단정한 민원복을 입고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통일된 민원복 착용으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더욱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민원인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뿐아니라, 단정한 복장은 민원인들에게 긍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민원창구 직원들이 군청의 얼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신속·공정·친절이란 슬로건 아래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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