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경북본부와 적십자 봉사에서 연탄 나눔봉사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6~7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영주시협의회와 코레일 시민참여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풍기읍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가정을 포함 6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광열 경북본부장은 “연탄 한 장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 데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이 공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또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