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은 최근 6년간(12년 ~ 17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45%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서장은 “단독주택 등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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