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지역경제의 리더 역할을 할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 5곳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2018년 고령군 스타기업’인증서 수여와 인증 현판 게첨식을 가졌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고령1일반산업단지에서 3곳[하나금속, 해원에프엠(주), ㈜다산주철],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1곳[주식회사 코텍], 개진농공단지에서 1곳[윤성산업(주)] 등 모두 5곳으로 기술 혁신적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미래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체로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매출액 상승률, 기술개발 실적,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스타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액 지원확대(최대5억원)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기업 수요에 맞은 전략적 지원 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매진하여 고령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군 행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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