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제일로타리클럽(회장 우승준)은 12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포항제일로타리클럽은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이상석 용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겐 추위가 더 이르게 찾아오는 법이다. 전달받은 연탄으로 용흥동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나눠주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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