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성의 지명 유래와 의로운 인물’이라는 주제로 신두환 교수(안동대학교)의 발표 외 홍술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장군에 대한 난립한 여러 학설과 주장 등에 대한 3개의 주제발표와 이를 통한 종합토론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로 의성의 정체성을 확립하였고, 그 결과를‘의성문화제 행사’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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