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성주문화원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식전공연부터 성주문화원과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공로패 시상식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고, 전시실에서는 관내 금석문 90여 개의 탁본 중 40여 개를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성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성주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중심에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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