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은 지난 12일 상주적십자병원 봉사회원들이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내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병원직원 15명 모서면사무소직원 5명이 참여해 병원측에서 준비한 연탄500장을 동절기 준비를 마치지 못한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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