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시설이 열악해 어렵게 생활하던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입택식을 가졌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신흥동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팀이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집수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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