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CEO 24명에게 수료증 전달

▲ 지난 12일 MH컨벤션 M홀에서 열린 ‘제3기 영남이공대학교 건설CEO포럼 수료식'에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MH컨벤션 M홀에서 ‘제3기 영남이공대학교 건설CEO포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건설CEO포럼 3기과정은 대구지역의 건설관련 CEO를 대상으로 지난 9월12일 첫 과정을 시작해 지난 1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됐으며, 노하우주식회사 박노우 대표(제3기 건설CEO포럼 원우회장)를 비롯해 총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지역 건설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16년 첫 창립총회 이후 지역의 많은 건설업 CEO와 관계자 분이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가진 지식과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건설업은 물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건설 CEO 포럼은 지역 건설업계 현안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가 서로 논의하고, 리모델링, 도시재생, 내진설계 등 건설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5월 창립총회를 열고 올해 3기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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