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3여 건 21,089백만 원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문경시는 올해 총 443여 건 2만1천89백만 원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 한 달 동안 읍·면·동과 본청 기술직공무원으로 7개반 27명의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함으로 실시설계용역비 200백만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예산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사용승낙을 미리 받음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여 상반기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합동설계반 운영에 따른 사업 조기 발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게 주민편익증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