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24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번 행사는 전년도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정 핵심과제 설명, 주민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시정을 주민과 함께 시작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주민과의 자유토론 시간에 제시된 시정 발전 방안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와 현장 확인, 사업성 검토를 거쳐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황천모 시장은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우뚝 서는 상주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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