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새마을금고는 9일 겨울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금고 회원·직원·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양곡 20kg 50포 및 라면 25박스(350만원 상당)를 구입했고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가정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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