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건축사협회는 건축 설계와 공사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관내 건축사무소 대표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전 지역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에 걸쳐 별고을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2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건축사협회 회원 일동은 “군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장학사업이 더욱 더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지역 건축업계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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