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6일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과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남구 송도동을 비롯한 관내 저소득층 28가구에 연탄 6,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배달에 나선 박명재 위원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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