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울진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가정 등 110가구 166명이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다.
대상아동은 각 읍·면 희망복지팀 및 관내 유관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 된 아동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초기상담 후 사례회의를 걸쳐 대상아동으로 선정하게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취약계층 아동 발굴을 통해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림스타트팀(☎054-789-62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