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전경.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는 2018학년도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응급구조과, 방사선과, 안경광학과가 전국 평균합격률을 상회하는 전국 상위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응급구조과는 전국 1위의 수석(응급구조과 3학년 강민경)을 배출했고 합격률 또한 98%(전국평균 88.3%)를 기록했다. 응급구조과는 특히 앞전 3년 연속 100%합격율을 기록 할 만큼 전국 최초, 최고의 학과이다. 방사선과도 90.5%의 합격률(전국평균 79.7%)을 안경광학과는 90% 합격률(전국평균 76.8%)을 기록했다.

김영문 총장은 “대학은 NCS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을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학과에서는 현장 실무형 교육와 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며 "무엇보다 지도하는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잘 일치돼 이룬 쾌거라 생각한다”며 합격자 모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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