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자산운용 김홍곤 상무./DGB자산운용 제공
DGB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김홍곤 상무가 Asia Asset Management 선정 2019 대한민국 최고 투자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sia Asset Management(이하 AAM)는 홍콩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의 동향과 업적을 평가하는 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로, 매년 지역 주요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운용 전략, 운용 인프라 및 투자 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기관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2019 Best of the Best Awards’ 수상자 발표에서는 DGB자산운용 김홍곤 상무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 of the Year in Korea)’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홍곤 상무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기간 중에도 자산운용에 금융공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고 최근 5년간 매년 30% 이상 경이로운 운용자산 증대와 수익을 달성한 점을 인정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공대에서 인공지능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과거 Allianz Global Investors에서 Global Head를 역임했다. 현재 인공지능과 자산운용을 접목한 자산 운용 분야를 개척 중이며 한국 지식경영학회 종신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DGB자산운용은 대구은행을 모회사로 하는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16년 편입됐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수익 추구를 하며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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