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흥행질주…영주사과가 응원

▲ 국립극장에서 영주사과를 홍보하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시는 지난 16일 저녁 서울 달오름 국립극장에서 공연중인 인기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공연에 맞춰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주사과를 홍보했다.

지난달 6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평균 97%에 달하는 높은 객석 점유율로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연출한 손진책 감독의 고향에서 가져온 영주사과다”며 “이번 공연의 흥행질주 만큼 영주사과가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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