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흥행질주…영주사과가 응원
지난달 6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평균 97%에 달하는 높은 객석 점유율로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연출한 손진책 감독의 고향에서 가져온 영주사과다”며 “이번 공연의 흥행질주 만큼 영주사과가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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