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소재 ‘찜이랑 탕이랑’은 영양가 있는 식사가 부족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매달 5~6가구가 먹을 수 있는 국을 만들어 제공하는 ‘밑반찬 지원’을 지난 16일 시작했다.

특히 ‘찜이랑 탕이랑’은 지난 12월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인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됐다. 지역 소외계층에게 매달 5그릇의 식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가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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