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경산시약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전달했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대우당약국 대표 권태옥, 양춘당약국 대표 이재국, 동산약국 대표 양준호가 경산시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약사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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