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80명이 참가해‘리더십, 공동체, 문화체험’3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2년째 캠프를 참가한 관호초 6학년 이재무 군은“작년에는 우주탐사와 별자리 관찰로 신기하고 즐거웠는데 올해는 특히 챌린지활동과 친구들이랑 추리활동 하는 게 스릴도 넘치고 너무 좋았다"며 “중학생이 되어 더 이상 캠프에 참가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백선기 군수는“공동체 활동을 함으로써 리더십 함양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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