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통합시스템은 강우량, 적설량, 하천수문, 지진계, 음성통보시스템, 주요도로 CCTV, GIS 등을 디지털화된 교통상황 등 고령의 모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을 드론 및 스마트폰 음성·화상 다자간 통화로 바로 현장과 연결해 직접 재난 현장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정한 의미의 재난상황실이 되도록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보를 더 찾고 채워 나가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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