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떡국떡, 강정, 약과 등을 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38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동연 석적읍장은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내실 홀몸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며 ”올 한해도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석적읍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적읍은 지난 17년부터 민원실에 동전함을 비치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떡국떡과 강정 등을 마련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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