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명 수용자가 합동차례행사을 지내고있는 모습 / 경북북부제1교도소 제공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지난 5일 설을 맞아 수용자 합동차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차례행사에는 26명의 수용자가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적인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2월 1일에는, 부평감리교회와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의 후원으로 다채로운 명절 음식을 수용자에게 전달해 넉넉한 설의 인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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