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1일부터 7개면 21개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2개조로 나뉘어 연2회 한방(침), 고혈압·당뇨관리, 구강, 치매, 낙상예방운동과 저염식 영양, 흡연예방교육 등 주민 건강수준에 맞는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민의 건강수준을 올리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하게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과 홍보 및 건강상담으로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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