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고등학교 편
오늘날 중앙고가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게 되기까지는 김효우 교장의 남다른 경영철학과 노력이 있었다. 정직하고 창의적인 정진인 육성을 위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학교, 창의적인 지혜와 참된 인성을 가진 학생, 전문성과 열정으로 솔선수범하는 교사를 학교의 기본상과 생활지표로 삼아 노력해왔다.
포항중앙고의 ‘정진하면 된다’는 교훈아래 학생들은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70여 명의 전 교직원의 성장이 곧 학생의 성장이므로 교원능력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컨설팅 장학과 연수활동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손주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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