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박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국세청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업승계 선진화 등 각종 기업지원제도 개선과 세정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대구국세청은 대구·경북지역 납세자들과 폭 넓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대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