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84개소로, 경찰·지자체·교육청·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협업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를 확인 후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차량 중심에서 ‘사람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인명패해를 사전 예방,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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