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 구미시는 여성기업인 이취임식을가졌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LG게스트하우스에서 구미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역 경제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회장은 금오산된장 대표인 류갑연 씨가 취임했다.

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경제인협의회 최대관심사는 구미지역 산업발전과 여성기업의 권익향상으로 앞으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구미시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있고 경제가 발전한다"며, "여성기업인들의 땀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여성기업인들이 활동하기좋은 환경만들기에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 발전으로 SK하이닉스 유치, 구미형일자리사업 발굴 등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구미시 경제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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